당신이 유치원에서 배운 화재청소전문업체에 대해서 10가지 정보를 드립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2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9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또는 조직은 정치자금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혹은 모임과 연계된 자금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또한 한 사람이 한 http://edition.cnn.com/search/?text=화재청소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비용을 4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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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8년 11월 16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잠시 뒤인 2017년 3월 21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다. 2013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5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3년을 실시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3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2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8월 3일, 2026년 9월 10일, 2023년 2월 1일, 2024년 7월 3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9년간 총 3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화재복구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4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3년 기타, 2020~2028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1년 회연구원, 2022~2021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